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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인셀즈, 줄기세포로 '미세 조직' 만들어 흉터 치료(매일경제 특집)

2026-09-12 · CellinCells · original cellincells.com ↗

조재진 대표 재생치료제 전문기업 셀인셀즈는 차세대 바이오 기술인 오가노이드 분야에서 굵직한 임상 및 사업화 성과를 내며 주목받고 있다. 조재진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가 2014년 교원 창업으로 설립했고, 10년 넘게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연구를 고도화하고 있다. 셀인셀즈의 주력 기술은 줄기세포를 3차원으로 배양해 피부, 연골 등 실제 인체 조직과 유사한 미세 조직을 만들어내는 독자적인 '조직형상화 원천 기술 플랫폼(TRTP)'이다. 단순 2차원 세포 배양의 한계를 극복하고 질환 부위의 근본적인 조직 재생을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기술이 집약된 위축성 흉터 치료제 후보물질 'TRTP-101'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2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 앞서 진행된 임상 1상에서 흉터 부피가 최대 26.6% 감소하는 유의미한 효과를 보이며 개념증명(PoC)을 마친 결과다. 또한 총 5955억원이 투입되는 국가 과제인 '범부처 재생의료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돼 임상 진행과 함께 글로벌 기준의 대량생산공정(CMC) 확립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후속 파이프라인인 연골재생 치료제 'TRTP-201' 역시 IND 승인 준비가 한창이다. 최근에는 원천기술의 높은 확장성을 바탕으로 치료제 영역을 넘어 바이오 소재 분야로도 외연을 넓혔다. 셀인셀즈는 지난 5월 솔브레인홀딩스와 암 오가노이드 공동 개발 및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앞서 유치한 30억원의 지분투자에 선급금을 더해 양사 간 총 협력 규모는 60억원이다. 이를 통해 자체 암 스크리닝 플랫폼 'TRTP-ScreenX™'의 산업적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조재진 대표는 "오가노이드 재생 기술이 연구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상용화 궤도에 진입했다"며 "위축성 흉터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 한편 국내 파트너십을 발판 삼아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기사출처 : 셀인셀즈, 줄기세포로 '미세 조직' 만들어 흉터 치료(매일경제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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